한화 40만원 대

이번에 준비한 제품은 " memory of label 1/2 tee " 입니다.

[자세한 " making episode 는 blog " 를 참조 해주세요  -클릭-  ]

빈티지한 느낌의 트렌디한 차콜 컬러로 스티치 포인트와

더불어 톤앤톤의 스퀘어 디테일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색감이 트렌디하여 하의 매치도 쉽게 할 수 있고

입으면 입을 수록 색감과 더불어 빈티지한 느낌이

좋아지는 아이템입니다.

[원단]

cotton 100% 20수로 제직된 (가로로 신축성있게 만들어져 활동성을

고려한 티셔츠에 주로 많이 쓰이는 원단) 적당한 두께감의 원단으로

비침이 없고 착용감도 우수합니다.

염색bt를 통해 컬러를 맞추어 자체 원단 염색후 덤블워싱 가공을

추가로 하여 세탁,관리 후 일어날 수 있는 변형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패턴]

루즈핏 크루넥 스타일의 하프소매의 패턴으로

실루엣과 기장감 밸런스를 맞추어 패턴 작업하였습니다.

기본 티셔츠라도 암홀의 라인이라던지

네크의 깊이,소매길이,가슴둘레,총기장등 디테일한 부분을

직접 가봉을 통해 밸런스를 잡고 3번의

수정을 통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봉제]

변형을 줄이기 위해 가공을 한 원단은 말리는 현상이 있기때문에

정확한 재단과 봉제시 유의해야 마감처리가 깔끔하게 나옵니다.

디자인 포인트인 앞판 프린팅은 자연스럽게 번지는 느낌을

특수작업으로 연출 하였습니다..

염료또한 수입염료를 사용하여 퀄리티를 맞추었습니다.

앞판 빅 나염과 앞뒤 스티치 디테일의 핀트를 맞추기가 쉽지 않아

한장한장 핀트를 직접 맞추어가며 작업하여 제작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제품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베이직한 아이템과

입으면 입을 수록 매력이 돋보이는

데일리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