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늦었습니다. (인생샷 찍으려다가 날씨가 안도와주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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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렸던 무스탕을 발매해주시고 구매 할수 있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일단 가격이 리얼이라 좀 쌔긴하구나 생각했지만 받으니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일단 유니크함은 정말 유니크하구요 (정말 흔하지 않음)
제 취향이 심플하면서 유니크한걸 추구하는데 딱 취저!
다만 조**님께서 입으신 거랑 비교했을때 퍼는 비슷하나, 가죽부분이 색상이 살짝 다른감은 있어요 (블루 다크 그레이 느낌이 커요)

* 블랙+회색퍼였다면 진짜 이뻣을듯 (이제품도 이뻐요)

제가 팔이 긴편이고, 기장이 짧게 나와 48사이즈로 가서 팔을 접을려 했는데 딱맞네요?
(소매 끝부분이 제봉?이되어있어서 접어서 입기에는 안될꺼같아요)
지퍼하며, 디테일이 매우좋습니다.

다만 길들이는데 시간이 걸릴듯하며, 주머니에 손넣기가 어려워요...
(위치가 짧은감도 있는듯 제기준에는요)
카라라고 해야되나요? 무언가를 잠그는듯한 지퍼? 디테일은 응?? 의문이들긴했어요
(카라 올렸을때 잠그는 버클를 말하는게 아님)

최근에산 블레이져와 비교삿입니다. (아품절이구나...^^)
(마지막으로 주카에서 발매하는 옷들이 어깨가 큰편이라 옷걸이가 동봉되는 제품은 옷걸이가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이쁘게 잘입을께요~~